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단 편집) === [[국뽕]] 비판 및 문제점 === >'''어서와 국뽕은 처음이지?''' ~~[[일본 대단해|칸코쿠 스고이]]~~ 한국에 있는 친구가 불러주는 데다가 공짜로 여행시켜 주고 출연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자신이 느끼거나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부분임에도 그 부분을 좋게 포장해 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보인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393088|게다가 싫은 걸 억지로 좋아하는 척을 하기도 한다]]. 프랑스 사람들이 출연한 에피소드에서는 [[마늘빵]]은 이탈리아 브루스케타를 기원으로 서양에서 유래된 빵이며 바게트가 많이 발달된 프랑스에서도 마늘 소금으로만 만드는 레시피도 존재한다. 비록 마늘의 냄새 때문에 흔한 편은 아니긴 하나 이 에피소드에서는 마치 마늘빵이 한국에만 있다는 듯이 연출[* 이후 프랑스 측 호스트가 있긴 있으나 흔하지 않다 라고 첨언했지만 그 이전 연출은 그야말로 한국에만 있다는 듯이 연출했다.]할 정도로 심하다. 연출된 [[국뽕]]으로 유명했던 [[국경없는 포차]], [[도포자락 휘날리며]] 만큼은 아니지만, 단적으로 "우리나라엔 이거 없어."는 자주 나오지만 "한국에는 이거 없네?"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부분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데, 페터가 한 호프집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면서 '아까 마셨던 것(대기업 생산 맥주)보단 낫다'라고 한 것에 대해 마리오가 '우리를 초대해 준 곳에 실례가 되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이게(수제 맥주) 더 나은 게 아니라 맛이 '다른' 것이다'라고 한 것이었다. 또한 '우리를 초대해 준 곳에 실례가 되는 말을 하면 안 된다'는 발언 역시 기본적인 예의 차원에서 한 말이다. 기껏 손님들을 초대했는데, 그 손님들에게서 안 좋은 소리를 들으면 기분 상하는 것은 전 세계 공통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꺼리는 독일인의 특성이 그대로 결론적으로 드러난 것뿐이다. 결론적으로 페터와 마리오 두 사람 모두 일리있는 이야기를 한 것이며, 이를 가지고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독일 친구들이 계속 웃으면서 수산시장 내 식당에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모습 등을 보면 홍보차원성의 발언들이 대다수이다. 방송중에도 한국의 여러 문화에 대하여 자신들의 입장상 전향적인 태도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것은 단순히 각본이나 댓가성이 아니라 일종의 공공에 대한 책임감 차원의 진지한 모습이긴 하다. 방송에서 지원을 받으니까 불평을 하면 안 되는 것도 한 몫 한다. 일반적인 여행자와는 대하는 태도부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한국살이 특집에서 한국을 비판한 사람이 초대됐었는데 MC들의 말들과 편집으로 한국을 잘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묘사됐다. 한국에서 많이 살아본 사람이고 책까지 낸 그 사람 정도면 어느정도 많은 조사를 하고 한국에대한 문제점을 잘 알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확실히 의사 표시를 한다. 예를 들면 인도 편에서 출연진이 소주는 좋아했지만 막걸리를 먹고 역대급 리액션으로 거부감을 보여주었다. 르완다 편에서도 게스트들이 광어회에 대해 거부감을 표출하였다. 홍어나 해산물 등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역시 마찬가지. 좌식에 대한 불편함도 대부분의 출연진이 계속적으로 표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